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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토피·천식 인증 안심학교

운영 관련

학교장 간담회 개최

 

- 112511시 분당서울대학교병원 대회의실에서

- 경기도교육청 장학관, 15개교 학교장 등 관계자 참석

- 아토피·천식 안심학교 발전방향에 대한 소통의 장 마련

보건복지부, 질병관리본부, 경기도가 지원하고 분당서울대학교병원

(원장 이철희)에서 운영하고 있는 경기도 아토피천식 교육정보센터

(센터장 알레르기내과 장윤석)는 지난 25일 오전 11시 분당서울대학교

병원 대회의실에서 아토피·천식 인증 안심학교 운영 관련 학교장 간

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.

 

아토피·천식 안심학교란 아토피피부염, 천식, 알레르기비염,

식품알레르, 아나필락시스 등 알레르기 질환이 있는 학생이 학교에서

건강하게 생활하고 학습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학교 중심의 예방관리

프로그램이다. 경기도에는 아토피·천식 안심학교 프로그램 참여 학교 수

가 전국 최대 규모로 2012177개교에서 2014415개교로 증가하였으며, 22

개의 인증 학교가 있다. 이번 간담회에서는 아토피·천식 안심학교 현황에

대한 논의와 함께 참석자들이 안심학교 운영 시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과

어려움을 제시하고, 센터 관계자가 응답하는 순서로 진행되었다.

 

또한 경기도교육청 장학관을 통해 관련 현안에 대한 적극적인 질의응답이

이어졌다. 장윤석 센터장은 아토피·천식 안심학교 프로그램을 통해 천

식 발작, 아나필락시스 등 알레르기 응급 상황에 대한 이해와 대처법에 대

한 인지도가 올라가고 있으며, 이번에 인증 학교 교장 선생님과의 간담회

를 통해 학교에서의 사회 안전망 구축이라는 공감대가 이루어졌다고 밝

혔다.

 

경기도교육청 최정분 장학관은 아토피·천식 안심학교 사업은 학교 및

학생을 위한 필수적인 사업으로,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사업진행이 이루어

질 수 있도록 도교육청에서도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겠다고 말했다. <>

 

<문의> 경기도 아토피천식 교육정보센터 : 1577-9642